3월 31일은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일입니다. 배당주클럽이 편입한 11개 기업중 KT&G를 제외한 10개 기업이 2019년 사업보고서 제출을 완료했습니다. KT&G는 코로나19로 인해 종속기업들의 결산이 늦어져 사업보고서 제출지연을 신청했습니다.

* 4분기, 7개 기업 실적 증가(전년동기대비)

배당주클럽이 편입하고있는 11개 기업중 7개 기업이 전년보다 나은 4분기 실적을 냈습니다. 4분기 실적이 증가한 기업은 고려신용정보, 이크레더블, 서호전기, 다나와, KSS해운, 서원인텍, 대현 7개사 입니다. 특히 다나와, KSS해운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냈습니다. 반면 오션브릿지, 에스에이엠티, 코엔텍, KT&G 4개사는 지난해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4분기 실적브리핑
- 실적발표 이후 매수한 대현, KT&G는 분석보고서로 대체
- 연간 실적분석은 추후 게시예정

- 국내 채권추심 1위 업체
- 높은 점유율과 채권추신 플랫폼 경쟁력 강화로 추심인력 및 채권추심의뢰 증가

- SK하이닉스 M16 투자 지연, 4분기 실적 저조
- 올해 SK하이닉스의 M16 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턴어라운드 전망

- 정부의 기술금융지원 확대로 기술신용평가 수요와 규모가 증가

-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급증
- 중국 및 국내 중공업 기업과의 수주계약이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 고객사 납품일정에 따른 실적오차
- 연간 매출은 3% 증가
- 휴대폰 카메라 탑재 증가, 사물인터넷 확대로 시스템반도체인 CIS(이미지센서) 수요가 증가하면서 외형성장을 이어가

- 연결자회사 육군 데스크톱PC 납품 계약, 분기 최대 매출
- 제휴 쇼핑 사업부 56억원과 판매수수료 45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

- 가스선 부문 매출 증가
- 미주노선 등 장거리 노선의 운영 확장

- 매립 잔여용량 부족으로 인한 매립처리 물량 축소, 일회성 감가상각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

-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호조로 주력제품(휴대폰 부자재, 키패드 등)판매가 크게 늘어
- 올해도 삼성전자의 갤럭시 S20, 겔럭시Z플립 등 신제품 출시가 이어져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

- 5개의 브랜드가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모조에스핀의 성장

- 2019년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했으나, 전년대비 상승반전
- 필립모리스와의 계약, 신흥시장의 담배 해외판매 확대, 인삼사업 등 실적개선요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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