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레더블의 신용조회사업은 은행이 기업 대출을 늘릴수록 수요가 늘어납니다. 정부의 기술신용대출 확대 정책에 따라 1분기 은행의 기술신용대출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은행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1분기 말 은행권의 중소기업 기술 신용대출 잔액은 221조로 지난해 말보다 16조원(+8%) 늘었습니다. 건수는 53만 건으로 전년동기보다 4만건 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 증가 폭보다 5조원 이상 많은 액수로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증가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크레더블은 2분기 매출액이 중요합니다. 2018년 연간 영업이익의 69%가 2분기에 반영됬을 정도로 계절성이 큰 기업입니다. 국내 대다수의 기업들이 3월말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2분기중 이크레더블의 기업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1분기 이크레더블 실적이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한 만큼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