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부, 소부장 으뜸기업 22개 선정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부장 으뜸기업 비전 선포식에서 '소부장 으뜸기업 22개'를 최초 선정했다. 산통부는 향후 5년간 총 10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분야 국내 최고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으로, 향후 5년간 범정부 차원의 100여개 사업과 연계하여 기술개발 -> 사업화 -> 글로벌진출 전주기에 걸쳐 밀착지원을 받게된다.
이번 소부장 으뜸기업으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7개, 기계금속 7개, 전기분야 4개, 자동차 3개, 화학 1개가 선정되었다. 소부장 으뜸기업 22개 기업중 상장사는 16개다.
<상장기업>
코오롱인더, 후성, 경인양행, 아모텍,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비엠, 상아프론테크, 성우하이텍, 동진쎄미켐, 이오테크닉스, 주성엔지니어링, 미래컴퍼니, 신화인터텍, 선익시스템, 에이테크솔루션, 와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