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KB자산, 5종목 담고, 2종목 비우고

11일 아이투자가 전일(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KB자산운용이 5개 종목 지분을 늘리고, 2개 종목 지분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이 지분을 늘린 종목은 리드코프(0.03%P), 무학(0.01%), 우리파이낸셜(0.04%P), 코오롱인터스트리(240주), KMH(0.22%P)이며, 줄인 종목은 골프존(-0.03%P), 조이맥스(-1.15%P)다.

신영자산운용은 보유 중인 11개 종목에 대해 지분 변동 공시를 냈다. 대덕전자(1.021%P), 메가스터디(2.74%P), 삼양통상(1.19%P), 삼영전자(0.38%P), 상신브레이크(0.43%P), 영풍정밀(0.03%P), 포스코강판(1.01%P) 등 7개 종목 지분은 늘렸으며, KSS해운(-0.8%P), 삼영이엔씨(-0.16%P), 세보엠이씨(-1.5%P), KPX화인케미칼(-1.15%P) 등 4개 종목 지분은 줄였다.

에버딘 에셋 매니지먼트는 신세계(-1.03%P), DGB금융지주(-1.1%P) 지분을 줄였으며, 피델리티 펀드는 매일유업(-2.1%P), 에스텍파마(-1.68%P), 한국사이버결제(-5.67%), 다날(-2.35%P), 덕산하이메탈(-1.01%P), LG생활건강(-1%P) 지분을 줄였다. 반면 피델리티퓨리탄트러스트는 광동제약(2.29%P)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라이콤(1.66%P) 지분을 늘렸으며, 인탑스(-1.39%P), 네오위즈(-1.84%P), 에스에프에이(-879주) 지분을 축소했다.

이 밖에 미래에셋증권이 한미약품(0.04%P), 플랭클린 리소시스가 KB금융지주(0.76%P), 아샘투자자문이 깨끗한나라(2.64%P), 시너지파트너스가 처음앤씨(2.57%P) 지분을 각각 늘렸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통화국이 DGB금융지주(-1.01%P), 삼성자산운용이 에스텍파마(-2.17%P) 지분을 각각 축소했다.

큐렉소(0.14%P), 승일(0.08%P), 한빛소프트(0.4%P), 웅진케미칼(920주), 유화증권(100주) 내부자 및 최대주주의 지분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