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수 종목 매력도] 외인, 엘오티베큠 9일째 매수

외국인 투자자가 엘오티베큠을 9일 연속 사들여 눈길을 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엘오티베큠을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1억3200만원에 달하는 3만299주를 샀다. 엘오티베큠의 외인지분율은 1.3%가 됐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엘오티베큠 포함 모두 37개다. 선창산업(22일), 우진플라임(22일), 신세계푸드(20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진입한 기업은 한국테크놀로지, 엘오티베큠, 인터지스 등 총 5개다.

엘오티베큠은 주식MRI 평가에서 종합 점수 25점 만점 중 18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전체 목록 중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세코닉스, 모베이스 등 총 6개다.
 


주식MRI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외인 연속 순매수 종목 리스트>
선창산업 우진플라임 신세계푸드 국제엘렉트릭 세코닉스 셀트리온제약 이엘케이 명문제약 파워로직스 비츠로테크 한국공항 에스엔유 유비케어 한신공영 모베이스 국보 신세계건설 동양생명 성우테크론 남화토건 KMH 코스모화학 KC그린홀딩스 BGF리테일 캠시스 우리이앤엘 오디텍 아이에스동서 데코앤이 삼성물산 디에이피 디아이 한국테크놀로지 엘오티베큠 인터지스 영풍정밀 영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