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대현 6%↑...국민연금 외 편입주

국민연금 등 '큰손'들이 보유한 대현이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 54분 현재 대현은 전일 대비 6.8%(200원) 오른 3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대현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 8일 금감원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5일 기준 지분율은 3.92%로 직전보고서(2014년 3월 31일) 대비 1.10%P(49만6546주)를 장내매도 했다.

칸서스자산운용도 지분율을 낮췄다고 지난달 4일 공시했다. 지난 8월 31일 기준 지분율은 4.64%로 종전 대비 2.00%P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8월 29일로 8807주를 평균 2400원에 내다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