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서린바이오, 대신증권 외

2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서린바이오, 대신증권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비전투자자문은 서린바이오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비전투자자문은 지난 5월 9일 서린바이오 지분을 4.89%로 축소한 바 있다. 약 3개월만에 지분을 다시 5% 이상으로 확대했다. 신영자산운용은 대신증권 지분을 5% 이상 처음으로 확보했다.  

미국국적의 코리아밸류오퍼튜니티펀드는 삼호개발 주식 35만6662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6.66%가 됐다. 지난 6월 26일 5% 이상 신규 보유했다고 공시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아이베스트투자는 극동유화 지분을 종전 17.54%에서 17.58%로 늘렸다.

KB자산운용은 한솔케미칼, 코오롱인더, 스타플렉스, 피에스케이, 리드코프, 무학, 케이비캐피탈, 골프존 등  8종목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이 가운데 한솔케미칼 지분 증가율이 0.48%P로 가장 높았다. 반면 크라운제과 지분은 0.01%P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