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골프존, 두산인프라코어 외

3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골프존, 두산인프라코어 등 6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존의 김대영 대표는 5만9105주를 장내매수 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이오규 사장은 1만주, 삼환까뮤의 손병재 감사는 8000주를 늘렸다. 빙그레의 지배주주인 김호연 사내이사는 4350주, 신일제약의 홍재현 전무이사는 1550주를 매입했다. 대림산업의 남용 고문은 69주를 샀다.

 

반면 현대중공업의 최용열 전무이사와 박영덕 상부는 각각 92주, 76주를 매도했다. SK케미칼의 김윤호 실장은 300주, LG디스플레이의 안병철 전무는 746주를 팔았다. 하나투어의 왕재돈 이사는 900주, 알티캐스트의 이영문 상무는 2000주를 줄였다.

 

IB월드와이드의 김영진, 심정훈, 홍건영 상무이사 3명은 6482주~9628주를 내다 팔았다. 어보브반도체의 김성수 상무이사는 7만주를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