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동원개발 외

9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5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동원개발, 한신공영, 새론오토모티브 등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12종목을 매수했다. 특히 동원개발 지분을 10% 이상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한국밸류는 동원개발 주식을 91만9741주 확보해 지분율은 10.13%가 됐다. 이 밖에도 한신공영 지분 11.29%, KG케미칼 15.30%, 비에이치 18.40%, 삼성공조 10.21%, 이녹스 14.44%, 신흥기계 14.68%, 선진 12.98%, 신대양제지 11.55%, NICE 13.64%, 고영 19.70%, 아이디스홀딩스12.45%를 확보했다.

반면 NPC, 넥센, 방림, 아이디스, 농심홀딩스 지분은 줄였다.

KB자산운용은 이노와이어리스 지분을 0.43%P 늘려 지분율이 14.4%가 됐다. 이 밖에도 조이맥스, 피에스케이, 케이비캐피탈, 스타플렉스, 골프존, 무학의 지분도 확대했다. 동원산업, 코오롱인더, 크라운제과는 지분을 축소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새론오토모티브, 유한양행 지분을 각각 1.65%P, 0.46%P씩 늘렸다. 그러나 롯데칠성, 대한제당, 유나이티드제약, 농우바이오, JB금융지주, 이제웰페어, 웰크론한텍, 이수페타시스 지분은 줄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미약품 주식 432주를 매수했고, 하나투어는 212주 매도했다.

디에스투자자문은 제이씨케미칼 지분을 5.31% 확보하여 5% 초과보유 공시를 냈다. 매슈스 인터내셔날(Matthews International Capital Management, LLC)는 녹십자 지분 1.13%P를 늘렸고, 퍼스트 스테이트(First State Investment Management (UK) Limited)는 삼성화재 지분을 0.13%P 줄였다. 

제이에프 에셋(JF Asset Management Limited)은 KPX그린케미칼 지분을 1.14%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