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동원개발, KG케미칼 외

2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25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동원개발, KG케미칼, 넥센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지난 21일 동원개발 지분율이 10%를 넘어 신규보고 사유가 발생했고 이후 지분을 일부 매도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9.87%가 됐다. 지난 2월 20일 처음으로 지분율 5%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KG케미칼의 지분 0.16%P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15.74%로 올랐다. 넥센 지분은 0.14%P, 비에이치 지분은 0.12%P씩 사들였다. 이 밖에 삼정펄프, 아이디스홀딩스, 한신공영 등 6개 종목의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
 
반면 고영은 지분 0.49%P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19.1%로 낮아졌다. 아이디스 지분은 0.31%P, 선진 지분은 0.19%P를 팔아 지분율을 낮췄다. 이 밖에 신대양제지, 한국제지, NICE의 지분도 매도했다.

템플턴자산운용은 휠라코리아 지분 0.22%P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14.21%로 높아졌다. 아이베스트투자는 극동유화의 지분을 0.09%P 사들여 지분율이 17.49%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