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한신공영, NHN엔터테인먼트 외

1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3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 투자자들은 한신공영, NHN엔터테인먼트, LG전자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은 16개 종목을 매수하고 1개 종목을 매도했다. 특히 한신공영 지분을 0.72%P 늘려 지분율이 12.01%로 올랐다. 그 밖에도 비에이치, 이녹스, 선진, KG케미칼, 신흥기계, 고영, 아이디스홀딩스, NPC, NICE, 넥센, 방림, 신대양제지, 경동가스, 삼성공조, 아이디스 지분을 0.5%P 이하로 확대했다.

반면 동원개발 지분은 0.13%P 매도했다.

국민연금은 3종목을 5% 초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NHN엔터테인먼트, LG전자, 크라운제과 지분을 10.84%, 9.86%, 9.42%씩 확보했다. 크라운제과와 삼성SDI 지분은 각각 1.21%P씩 줄였다.

디에스투자자문은 뉴로스 지분을 6.33% 보유했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코스맥스비티아이 지분 5.7%,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실리콘웍스 지분 5.44%를 확보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 지분을 5.09% 보유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나투어 주식을 1주, 한미약품 1819주 내다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