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대한제당 7%↑...트러스톤 외 편입주

트러스톤자산운용 등 '큰손'들이 보유한 대한제당이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 3분 현재 대한제당은 전일 대비 7.2%(2450원) 오른 3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대한제당 지분을 줄였다고 지난달 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3일 기준 지분율은 3.74%로 종전 대비 1.27%P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5월 30일로 2960주를 평균 3만2284원에 장내매도 했다.

 

신영자산운용도 지분율을 낮췄다고 지난 4월 10일 공시했다. 지난 4월 4일 기준 지분율은 10.157%로 종전 대비 0.076%P 낮아졌다. 반면 최근 거래일인 지난 4월 4일에는 1110주(펀드 보유분 1560주 매도, 일임매매분 2670주 매수)를 평균 3만466원에 장내매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