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효성, 대교 외

3일 아이투자(www.itoo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효성, 대교를 비롯한 7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의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은  각각 3500주와 2만7407주를 매수했다. 대교의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은 5956주를 매입했다.

 

하이소닉의 정회원 상무이사는 5000주, LIG손해보험의 김병헌 대표이사는 3000주를 늘렸다. SK가스의 김윤근 본부장은 400주, 대림산업의 남용 고문은 74주를 매수했다.

 

엘오티베큠의 오흥식 대표를 포함한 8명의 내부자는 42주~211주를 장내매수 했다.

 

반면 현대차의 양웅철 부회장은 620주, 우리투자증권의 정자연 상무는 2621주를 내다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