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한화투자증권, 삼성전기 외

13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2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한화투자증권, 삼성전기, 보령제약을 포함한 5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했다.

한화투자증권의 류창우 팀장은 자사주 2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로써 지분 0.02%를 확보하게 됐다. 삼성전기의 이정수 상무는 1000주, 보령제약의 장태억 전무는 580주를 각각 매수했다.

이 밖에 SK이노베이션의 송진화 본부장은 524주, 일동제약의 김중효 전무이사는 370주를 각각 사들였다. 
 
반면, 풀무원, 유진테크, 에스맥 3개 기업은 내부자 매도가 있었다. 매도 수량이 가장 많았던 에스맥은 김두영 상무가 3만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1.72%가 됐다. 유진테크의 유차영 전무와 풀무원의 여익현 부사장은 자사주를 2000주씩 각각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