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한화투자, 대교, 이수앱지스 외

1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1일) 지분공시를 집계한 결과, 5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투자증권은 주진형 대표 외 4명이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매수수량은 주 대표가 14만7550주로 가장 많았고, 박재황 본부장이 1만주로 그 뒤를 이었다. 나머지 특수관계인들은 1000주~6000주씩 각각 매수했다.

대교는 조영완 대표가 2010주를 사들였고, 이수앱지스는 김대성 대표가 2000주를 매수했다. 대원강업은 허재인 전무가 700주, 유화증권은 윤장섭 명예 회장이 500주를 각각 매입했다.

반면  키이스트, 대유신소재, 대아티아이 등은 내부자 매도가 있었다. 매도 수량이 가장 많았던 키이스트는 신필순 대표와 양근환 이사가 각각 51만주, 40만주를 장내매도했다. 대유신소재는 홍종은 이사가 4만주, 대아티아이는 김창균 이사가 2만7002주를 각각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