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한화투자증권, 삼화페인트 외

2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공시를 집계한 결과, 한화투자증권을 포함한 4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투자증권은 박종철 사업부장 외 4명이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박 사업부장의 매수 수량이 1만2000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조병주 팀장(+8000주), 손중권 사업부장(+7500주), 김정재 팀장(+5660주), 박재황 본부장(+5000주) 순으로 주식을 많이 사들였다.

삼화페인트는 유우용 감사가 회사 주식 3000주를 장내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조민상 전무가 2300주, SKC는 정기봉 사장이 1000주를 각각 매입했다.

반면 아이앤씨, 아이씨디, 경인양행 등 6개 종목은 내부자 매도가 있었다. 매도 수량이 가장 많았던 아이앤씨는 전승용 부사장이 회사 주식 3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아이씨디는 김창균 상무가 2만주, 권순기 이사가 3000주를 각각 내다 팔았다. 경인양행은 최원우 이사가 1만주를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