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2013년 결산보고서에 수록된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을 통해 "2014년에는 매출증대와 더불어 경상경비의 더욱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경영목표인 매출액 95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주요 내용(원문 일부 발췌).
2013년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2.4% 감소한 892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각종 정부규제로 인한 여파를 최소화하고자 제품합리화 및 조직변경, 주요원재료의 구매단가 인하, 판관비용 절감 등 모든 분야에서 노력을 하였으며 연결기준 영업손실 19.8억, 당기순이익 79.3억을 시현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매출증대와 더불어 경상경비의 더욱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경영목표인 매출액 95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13년말 당사의 자산총계는 전기대비 4.2% 증가한 1,157억원이고, 부채총계는 5.0% 감소한 457억원, 자본총계는 11.4% 증가한 700억원입니다. 전년대비 자산, 자본은 증가하였으며, 자산 및 자본 증가는 삼일엘러간 지분 매각으로 관계기업투자수익이 발생이 주요 원인입니다. 당기의 유동비율 및 부채비율은 170%, 65%의 안정적인 지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3년도 연누적 매출은 전년대비 2.4% 감소한 892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정부 규제로 인한 제약업계 최악의 영업 환경 불구하고 당사는 주요 제품 매출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였고, 전년대비 영업손실은 25.6% 증가한 19.8억,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하여 79.4억을 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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