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국제약품, 한국콜마

김재호연구원 14.02/12 06:41 조회 1800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제약품의 음영국 상무보는 회사 주식 1만4100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로써, 지분율은 0.09%P 늘어난 0.10%가 됐다. 안석환 이사대우도 9890주를 매수하며, 지분율을 0.06%로 늘렸다.

한국콜마의 윤상현 부사장은 23만8793주를 장외에서 매수했다. 지분율은 2.69%P 늘어난 2.76%가 됐다.

삼성전자의 김상우 부사장은 회사 주식 100주를 장내매수했다.

반면, 아이마켓코리아의 조민준 전무는 회사 주식 9620주를 장내매도하며 지분율을 0.18%로 낮췄다.

YBM시사닷컴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민선식 씨의 특수관계인 4인은 회사 주식 3만3216주를 장내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