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송유림 연구원은 "매매거래량 부진, 비수기 등에도 탄탄한 수요의 뒷받침으로 양호한 탑라인 성장을 이어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이 가운데 올해는 본격적인 공급(매장 및 인력 CAPA) 확대로, 내년에는 B2B 매출 회복으로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총 8개의 매장 오픈이 확정돼 작년 말 리하우스 기준 27개 매장이 35개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또 리하우스 매출 성장에 발목을 잡았던 시공인력 충원도 원활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작년 말 약 3300명이었던 리모델링 관련 시공인력이 1분기에만 20% 가량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 연말까지 관련 인력을 5000명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25일 주가는 전일대비 1.84% 하락한 10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8.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12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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