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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Q 실적 표 - 제약] 코로나19에도 웃은 기업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제약·바이오 업종에 속한 기업들이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부각됐고 지난 16일부터 서울, 경기 지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가 발표됐다.
증권업계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제약·바이오 내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을 개발 중인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높아질 전망인 가운데 견조한 펀더멘탈을 보유한 기업들에 주목할 시점이란 분석이다.
19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제약 업체에 속한 기업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을 살폈다. 아래 표는 시가총액 규모가 큰 순서다. 단 현재 관리종목 또는 거래정지인 종목과 아직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은 제외했다.
제약 업종에 속한 기업은 총 120곳이다. 올해 2분기 매출 합계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8조696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7806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1,654,000원, ▲5,000원, 0.3%, 셀트리온184,200원, ▼-1,600원, -0.86%,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한양행120,000원, ▼-1,900원, -1.56% 등 31개 기업은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업종 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큰 삼성바이오로직스1,654,000원, ▲5,000원, 0.3%의 2분기 매출액은 30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급증했다. 수주 증가에 따라 1,2 공장 풀가동됐고 3공장 가동률이 20%대 수준으로 상승한 덕이다. 여기에 고정비 부담이 줄면서 이익이 개선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조7400억원을 들여 25만6000리터 규모의 4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 공시했다. 시설투자는 2023년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확대, 바이오 신약 개발사 수 증가 등 바이오 위탁생산(CMO)의 수요 증가를 대응하기 위함이라 해석된다. 4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1~4공장 합산 생산규모는 62만리터로 글로벌 CMO 전체 생산규모의 30%를 차지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제약 업종 내 매출 1위다.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위로 뒤를 이었다. 셀트리온제약을 포함해 셀트리온 계열사 세 기업 모두 올해 2분기에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케미컬의약품과 주요 바이오시밀러(복제의약품)들이 유럽, 북미,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제약사들이 올해 들어 투자를 확대했다. 유한양행, 보령제약, 동화약품, 광동제약 등 타법인 투자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3~4월 동안 4개 업체에 380억원의 지분투자를 단행했다. 작년 연간 영업이익(125억원)의 3배 규모다.
* 표에서 업종 합계 부문의 2분기 반영 PER은 업종 내 기업들의 순이익 합산 기준이다. 업종 내 기업들의 평균적인 지표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익과 자본 규모가 큰 특정 기업의 투자지표가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참고 자료 정도로 활용하면 좋다.
증권업계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제약·바이오 내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을 개발 중인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번 높아질 전망인 가운데 견조한 펀더멘탈을 보유한 기업들에 주목할 시점이란 분석이다.
19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제약 업체에 속한 기업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을 살폈다. 아래 표는 시가총액 규모가 큰 순서다. 단 현재 관리종목 또는 거래정지인 종목과 아직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은 제외했다.
제약 업종에 속한 기업은 총 120곳이다. 올해 2분기 매출 합계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8조696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7806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1,654,000원, ▲5,000원, 0.3%, 셀트리온184,200원, ▼-1,600원, -0.86%,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한양행120,000원, ▼-1,900원, -1.56% 등 31개 기업은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업종 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큰 삼성바이오로직스1,654,000원, ▲5,000원, 0.3%의 2분기 매출액은 30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급증했다. 수주 증가에 따라 1,2 공장 풀가동됐고 3공장 가동률이 20%대 수준으로 상승한 덕이다. 여기에 고정비 부담이 줄면서 이익이 개선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조7400억원을 들여 25만6000리터 규모의 4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 공시했다. 시설투자는 2023년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확대, 바이오 신약 개발사 수 증가 등 바이오 위탁생산(CMO)의 수요 증가를 대응하기 위함이라 해석된다. 4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1~4공장 합산 생산규모는 62만리터로 글로벌 CMO 전체 생산규모의 30%를 차지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제약 업종 내 매출 1위다.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위로 뒤를 이었다. 셀트리온제약을 포함해 셀트리온 계열사 세 기업 모두 올해 2분기에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케미컬의약품과 주요 바이오시밀러(복제의약품)들이 유럽, 북미,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제약사들이 올해 들어 투자를 확대했다. 유한양행, 보령제약, 동화약품, 광동제약 등 타법인 투자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3~4월 동안 4개 업체에 380억원의 지분투자를 단행했다. 작년 연간 영업이익(125억원)의 3배 규모다.
* 표에서 업종 합계 부문의 2분기 반영 PER은 업종 내 기업들의 순이익 합산 기준이다. 업종 내 기업들의 평균적인 지표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익과 자본 규모가 큰 특정 기업의 투자지표가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참고 자료 정도로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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