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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갖춰야 할 마인드

편집자주 경제 경영 출판사 부크온에서 나온 책의 내용 중 예비 독자들과 공유할 만한 부분을 발췌해 연재한다.
그럼 문제가 뭐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에 대한 대답은 모든 것은 투자자의 지식과 기질로 수렴된다는 것이다. 투자는 모험적이고 흥미진진해야 한다고(혹은 적어도 너무 정적이고 꼼꼼한 것이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을 좋은 뜻으로든 나쁜 뜻으로든 카지노 같은 것으로 묘사하는 사람은 누구든 잘못된 시각에서 출발한 것이다. 좋은 투자습관은 겸손, 인내심, 그리고 장기적인 시간지평을 필요로 한다. 좋은 투자습관은 감정을 피하고, 유행을 멀리하며, 매일 행동을 촉구하는 유혹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어떤 투자자들은 그 리스크가 허상일지라도 어쨌든 모든 리스크는 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가상손실(평가손실)조차 용납하지 않으려 한다. 이들은 주식 자산이 어느 순간에라도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며 전전긍긍해 한다.

  • 최고의 주식 퀄리티 투자 - 부크온


그러나 투자한 기업이 건전하다면, 적절한 시점에 주가가 다시 반등할 것이라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투자자는 자기 집을 생각하는 것처럼 주식을 생각해야 한다. 그의 집이나 부동산이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면 그는 장기적으로 그 가치가 오를 것이라고 믿을 것이고, 따라서 그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매일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전화를 거는 일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주택소유자가 간혹 자기 집 지붕을 확인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투자자산도 이따금 관찰하고 모니터해야 하지만, 항상 그것에 매달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 책의 제안을 따르는 투자자는 약세장에서도 가능한 최소한의 타격만 받고 살아남을 수 있게 고안된 퀄리티 주식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런 후, 낙관이 돌아오고 건전한 재무상태를 가진 기업들의 이익 증가가 다시 그들 주가에 반영되면 날개를 달고 날아오를 것이다. 이 게임에서는 굳은 의지를 가진 거북이가 흥분하는 토끼를 항상 이길 것이다.

무엇보다도 투자자는 정치인, 경제, 혹은 시장이 가할 수 있는 모든 우여곡절의 와중에도 그의 돈이 살아남고 늘어나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이런 외부요인들에 의한 우여곡절에는 독특한 특징들(이중 많은 것이 외견상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상식이 말해주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은 투자자산 그 자체라는 것이다.

퀄리티 성장기업이라는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키는 기업들에 초점을 맞추면 결국 투자자의 인내는 보상을, 그것도 큰 보상을 받게 된다.

책 자세히 보기























<참고> 시가총액 상위 관심 종목 : 삼성전자103,400원, ▲2,600원, 2.58% SK하이닉스558,000원, ▲20,000원, 3.72% NAVER243,000원, 0원, 0% 삼성바이오로직스1,654,000원, ▲5,000원, 0.3% LG화학371,500원, ▼-500원, -0.13% 셀트리온184,200원, ▼-1,600원, -0.86% 카카오59,500원, 0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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