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핫스톡] 태양, 수익률 11% 돌파

태양은는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운영하는 GS클럽의 3개 전략 가운데 역발상 전략에 편입됐던 종목이다. 태양은 전일(14일) 1.3%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양은 15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일 대비 0.4% 내린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발상 전략은 지난 6월 20일 교체매매 때 태양을 시초가인 1만500원에 신규 편입했다. 전일 종가는 역발상 전략 매수가 대비 11.0% 오른 수준이다.



▷ 태양, 어떤 매력?

태양은 '썬연료' 브랜드로 유명한 부탄가스 제조사로, 분무용 살충제·헤어용품인 스프레이 캔 등에 쓰이는 에어졸관도 생산한다. 지난 1분기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부탄가스 65%, 에어졸관 35%다.

태양은 국내 부탄가스 시장에서 꾸준히 40% 수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관계기업인 세안산업(지분율 8.88%)과 합친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세계 시장에서도 점유율 60%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인일본을 포함해 전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에어졸관 시장에서도 관계기업인 승일과 함께 6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해 국내 1위 위치를 지키고 있다.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덕분에 태양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해왔으나 지난해에는 매출액이 1455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급감했다. 4%대를 유지하던 영업이익률도 1.1%로 하락했다. 지난해 1월 화재가 발생하면서 생산라인을 중단한 영향이다.

매분기 500억원대를 유지하던 매출액이 지난해에는 4분기 내내 300억원대를 기록했고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적자(-16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부터 생산 라인이 재개되면서 최근에는 개선된 실적을 냈다.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1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40억원(1784%) 급증했다.

재무상태도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 54%까지 상승했던 부채비율이 올해 1분기 36%까지 낮아졌다. 유동비율도 지난해 4분기 164%에서 올해 1분기 194%가 됐다. 지난해 3분기 11%를 기록한 차입금 비중도 절반 수준인 6%로 낮아졌다. 이자보상배율은 19배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지불하고도 충분히 남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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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최근 10년간 연평균 32%~40% 수익

GS클럽은 히든챔피언 전략의 최고 수익률이 15%를 돌파해 하루 깜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7월15일) 밤 12시까지 단 하루만 진행되는 한정 이벤트다.

이날 하루 GS클럽 결제시, 작년 9월 오픈 당시 할인했던 가격이 적용된다. 최소 33%에서 최대 53%까지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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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투자전략 10년간 전략별 수익률]
* 수익률 검증기간: 2005년 ~ 2014년
1. 히든챔피언 전략, 2981%(40.9%, 이하 연평균)
2. 역발상 전략, 2695%(39.5%)
3. 성장주 전략, 1502%(32.0%)

아이투자가 제공하는 GS클럽은 가치투자 대가들의 투자법을 충실히 구현해 투자한다. '거인의 어깨(Giant's Shoulder)에 올라타라'는 컨셉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GS클럽을 통해 대가들의 투자 철학이 녹아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대가들의 스타일을 '성장주', '역발상', '히든챔피언' 3개로 구분하고, 각각의 대가 기준을 만족하는 상위 10개 종목으로 포트를 구성해 10%씩 동일비중으로 투자한다.

전략별 개괄적인 종목선정 기준 및 투자대가는 다음과 같다. 아이투자에서 대가들의 조언과 저서, 운용원칙 등을 검토해 투자법을 계량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