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교육 전문기업인 에프앤에듀(FNedu)는 오는 3월 12일(토) '최 회계사의 분식회계 함정 피하는 법' 과정을 시작한다.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에프앤에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 과정은 투자자에게 가장 큰 위험인 분식회계를 피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한다. 다양한 분식회계 사례를 통해 투자자가 분식회계 위험 기업을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한다. 기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쉽게 사례를 해설해 누구든지 위험한 기업을 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강의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의 최원철 회계사가 진행한다. 최 회계사는 회계법인에서 수년간 다양한 기업들의 감사를 진행했고, 풍부한 사례를 통해 분식회계를 제대로 피할 수 있는 노하우를 집중 강의할 계획이다. 최 회계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우량기업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론 부실 기업을 걸러내는 진짜 고수가 되도록 제대로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분식회계의 주요 유형 ▲유형별 대표 사례 ▲각 사례별 분식회계의 징후들 ▲투자자가 꼭 알아야 분식회계 탐지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교육시간은 오는 3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까지다. 장소는 여의도 SIF교육원이며, 여의도역(5호선, 9호선) 5번 출구에서 5분 거리이다.

강의 신청은 아이투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결제 선착순 45명이다. 수강 신청자에겐 전면 컬러 교재와 가치투자클럽 골드 다이아 서비스 1개월(정가 6만4000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골드 다이아 서비스는 개강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접수 문의 02)723-9093

▶ 강의 자세한 안내(http://www.fnedu.co.kr/offline/off_series_6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