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삼일제약, 케이엠더블유 외

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삼일제약, 케이엠더블유 등 8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제약 허승범 사장은 7280주를 장내매수해 보유량이 3.70%가 됐다. 케이엠더블유 김윤용 부사장은 200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0.06%가 됐다. 현대중공업의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 조영철 전무는 각각 2000주, 1974주, 400주씩 사내주식을 매수했다. 현대차 김원진 상무는 271주, NAVER 장준기 이사는 50주씩 각각 사들였다.

반면 코미팜 박이근 감사는 1만4500주를 처분해 보유량이 0%가 됐다. KCI 윤미라 이사는 1만133주를 매도했고, 아티스 박상철 사외이사는 5000주를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