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퍼시스, 우성I&C 외

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퍼시스, {우성I&C) 등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퍼시스의 최대주주인 시디즈는 회사 주식 2706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30.36%로 높아졌다. 우성I&C의 김인규 대표이사 외 6명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 1213주를 사들였다.

이외 대교의 조경란 상무보, 현대건설의 김대근 상무보A도 회사 주식을 각각 장내 매수했다.

반면 피엘에이의 10% 이상 주주인 동일방직은 회사 주식 101만5827주를 내다 팔았다. 이 결과 지분율이 14.91%로 2.11%P 낮아졌다. 신우의 주요주주인 오천 2호조합 또한 회사 주식 22만9058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외 SH홀딩스, 코미팜, 다우기술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