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유니크, 한화투자증권 외

3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유니크, 한화투자증권 등 5개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크의 안정구 대표는 회사주식 1만7899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0.09%P 오른 8.76%를 기록했다. 한화투자증권의 이원락 팀장은 1만주, 파트론의 김종태 부사장은 6000주를 각각 사들여 지분율이 높아졌다. 이 밖에 퍼시스의 지배회사인 (주)시디즈와 두산건설의 김진호 전무가 각각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반면, 광진실업의 최두필 특수관계인(최대주주 부인)은 회사 주식 5만주를 팔아 지분율이 0.78%P 낮아진 9.63%를 기록했다. 나노스의 이종화 상무는 9635주, 아미코젠의 이성희 이사는 9000주씩을 팔았다. SK케미칼의 내부자도 회사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