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유안타증권, 롯데쇼핑 외

3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유안타증권, 롯데쇼핑 등 14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안타증권의 황웨이청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회사주식을 각각 261~788주 사들였다. 롯데쇼핑의 류민열, 신치민 상무보는 각각 100주, 40주를 매수했다. 한화투자증권의 이덕출 팀장은 1만2000주, 손중권 사업부장은 1000주를 매수했다. 이 밖에 솔라시아, 인터로조 등 8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국일제지의 배진한 대주주는 5만6419주(2.82%P)를 장내매도해 보유량이 7.25%로 낮아졌다. SH홀딩스의 최진호 감사는 14만5848주를 처분해 보유량이 1.91%가 됐다. 가희의 경일수 이사는 회사주식 500주를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