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파워로직스, 디에이피 외

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파워로직스, 디에이피 등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워로직스의 김원남 대표이사는 1만4800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0.05%가 됐다. 디에이피 김성수 전무는 9684주, 한화투자증권의 황성철 팀장은 7700주, 손중권 사업부장은 2000주를 사들였다. 삼성공조의 고호곤 대표이사는 1740주, 큐렉소의 정용찬 전무이사는 1000주를 매입했다.

유안타증권의 황웨이청 사장을 포함한 4명의 임원은 246주 ~ 736주를 늘렸다. 동일금속의 오길봉 대표이사는 641주, 대교의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은 422주 매수했다. 현대로템의 김용욱 이사대우는 240주, 효성오앤비의 박동수 이사는 150주를 매입했다. 현대차의 이원희 사장을 포함한 3명의 임원은 100주 ~ 300주씩 장내매수 했다.

반면 기가레인의 김재필 전무이사는 1만2500주, 삼성엔지니어링의 강성영 부사장은 1만1000주를 장내매도 했다. 한국기술공사 이종호 기술부사장은 -233주, 현대제철의 홍재원 이사대우는 -15주 내다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