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코센, 한국카본 외

1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코센, 한국카본 등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센의 현경식 상무는 9만4792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0.90%로 증가했다. 한국카본의 조문수 대표이사는 9만1324주를 매입했다. 다만 직전보고서 이후 보유주식수는 증가하였으나, 총발행주식수도 증가해 보유비율이 감소했다. 유진투자증권의 유창수 대표이사와 지배주주인 유순태씨는 각각 5만5000주와 5만3000주를 사들였다. 유안타증권의 유안타씨큐리티즈아시아파이낸션서비시스리미티드는 5만5000주, 조광ILI의 임만수 대표이사는 2만9100주를 장내매수 했다. 웰크론의 이경주 사장은 1만1200주를, 엠씨넥스의 민동욱 대표이사는 4000주를 매입했다.

금호타이어의 박복수 전무 외 5명은 각각 1500~3000주씩 주식을 사들였다. 대아티아이의 김형준 이사는 1400주를, 현대제철의 김영환 부사장은 800주를 장내매수했다. 현대중공업의 박장호 전무는 300주, 진양제약의 이정율 이사는 250주를 매입했다.

반면 삼성전자의 정진수 전무는 600주, 비에이치의 강동원 이사는 3009주, 나스미디어의 강남구 상무는 6500주를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