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테스, 한솔로지스틱스

1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0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테스, 한솔로지스틱스, 대현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테스의 지분을 1.90%P 늘려 보유지분이 6.98%가 됐다. 한솔로지스틱스 지분도 1.84%P 확대해 보유 지분이 14.23%가 됐다. 그 외 대현, 종근당의 지분을 장내매수 했다. 반면 휴맥스홀딩스, 한솔케미칼, 유니퀘스트, SBS콘텐츠허브, 콜마비앤에이치의 지분은 장내 매도했다.

신영자산운용은 파인디지털의 지분을 1.03%, 한화화인케미칼의 지분을 1.01% 늘렸다.

에프아이엘 리미티드(FILLIMITED)는 대림산업의 지분을 1.17%P, 에스엠의 지분을 2.27%P 축소했다.

이밖에 기관들은 KCW, KH바텍, 인선이엔티 등의 지분을 매입하고, 신세계, DGB금융지주, 울트라건설, 아세아 등의 지분을 내다 팔았다.

템플턴자산운용은 부광약품 지분을 5.01% 취득해 신규 보고했으며,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도 대웅 지분을 5.02% 취득해 신규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