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유니크, 세아홀딩스 외

2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4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세아홀딩스, 대동스틸, 미원화학 등의 내부자가 자사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크의 안정구 대표이사 사장은 6000주를 사들였다. 세아홀딩스는 이태성 상무가 8만1903주를, 대동스틸의 임주희 이사는 6만3386주를 장내매수 했다.서화정보통신의 정봉덕 대표이사는 0.04%P, 흥국화재의 조훈제 대표이사는 0.03%P 지분을 늘렸다.

미원화학의 계열사인 미성통상은 1만4754주를 시간외매수했다.

금호타이어의 임돈순 상무와 김수옥 상무보는 각각 2000주씩 장내매수 했다.

이 외에 삼성물산, 디케이락, 동일금속, 대덕GDS, 대교, POSCO, 현대제철, 디에이피, 인탑스, 케이피에프, 일동제약, 인지컨트롤스, 웰크론, 성보화학에서도 내부자의 지분 취득이 있었다.

반면 이테크건설의 10%이상 주주인 유니드는 5만주를 장내매도 했다. 씨엔플러스의 한무근 대표이사는 16만주를, 스틸앤리소시즈의 최대주주인 (주)실보는 250만주를 내다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