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참좋은레져, 삼영엠텍 외

23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참좋은레져, 삼영엠텍 등 5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좋은레져의 주요주주인 박영옥씨는 2만5000주를 장내매수 했다. 지분율이 0.18% 올라 12.45%가 됐다. 삼영엠텍의 전창옥 이사는 1만600주를, 세아홀딩스의 박의숙 부회장은 8139주를 매입했다. KTH의 안태효 부사장은 6950주, 포스코 ICT의 박한구 상무는 1500주를 각각 늘렸다.

 

반면 비트컴퓨터의 조현정 회장은 250주, 테라세미콘의 홍일심 이사는 1000주를 매도했다. 코이즈의 최진성 이사는 2000주, 포티스의 주요주주인 이용호씨는 3616주를 내다 팔았다. 경인양행의 이의재 이사는 4520주, 비츠로셀의 민병구 상무는 5000주를 줄였다.

 

다나와의 손윤환 대표는 19만주를 장내매도 했다. 지분율은 2.9%P 낮아진 11.1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