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신영자산이 5% 편입한 종목은?

1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2월 10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신영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이 편입종목에 대한 비중을 조정했다. 

신영자산운용은 영풍정밀 지분 5.32%를 신규로 취득했다고 보고했다. 휴맥스와 코텍을 각각 2.54%와 2.29% 추가 매수해 7.59%와 7.47%로 늘렸다. 또한 NPC, 삼목강업 등 10종목을 추가로 사들였다.

반면 SJM, 해덕파워웨이 등 9종목을 일부 처분했다. 특히 한국공항 9만9433주(3.14%)를 매도해 지분율이 5.36%로 낮아졌다.

KB자산은 케이비캐피탈, 휠라코리아 등 7종목의 지분을 늘렸다. 반면 일신방직과 무학은 일부 매도했다.

한국투자밸류는 코리안리 5.08%를 취득했다고 신규보고했다. 주당 평균 매입 단가는 1만756원이다.

이 밖에 '알리안츠자산운용', '신한비앤피파리바자산운용' 등이 보유종목의 비중을 일부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아이투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