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케이티스, 네이블 외

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케이티스, 네이블, 풍산, 티피씨글로벌 등 19개 기업의 내부자가 지분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티스의 지배주주인 KT는 400만주, 네이블의 주요주주인 엔텔스는 118만여주를 장외매수 했다. 에리트베이직의 개인주주인 최은씨는 17만1091주, 현대약품의 이상준 부사장은 4만1572주, 이소영 상무는 1만4000주를 장내매수 했다. 더존비즈온의 김종일 부사장은 1만3000주, 전승수 상무이사는 1만5202주를 사들였다. 그 밖에 메지온, 동일금속, 영풍정밀, 대교, 종근당의 내부자들은 각각 30주 ~ 5000주씩 늘렸다.

세하의 이동윤 대표이사는 30만9912주를 장내매도 했다. 국제엘렉트릭의 이길재 회장을 포함한 3인은 2500주 ~ 21만5000주를 내다 팔았다. 삼일의 공병설 감사는 11만9000주, 안인수 이사대우는 8만5000주를 줄였다. 파미셀의 김용만 전무는 2만2977주, 토비스의 안종길 전무이사는 1만주, 배장선 상무이사는 1만2229주를 매도했다. 파수닷컴의 유효열 전무는 1만주를 팔았다. 그 밖에 다원시스, 기신정기, 에코프로의 내부자는 600주~ 9527주씩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