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아이센스, 한신공영 외

1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아이센스, 파라다이스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 7일 아이센스의 지분 48만5381주를 보유해 지분율 5.33%를 기록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도 지난 2일 기준 파라다이스의 주식을 465만7340주를 보유해 지분율 5.12%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신영자산운용은 한신공영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지난 7일 기준 49만6802주를 보유해 지분율 5.01%를 기록했다. 알리안츠자산운용은 나스미디어의 지분 1.05%P를 사들여 지분율이 6.18%로 상승했다. 반면 한솔로지스틱스의 지분은 1.71%P 장내 매도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CJ E&M의 지분을 5.04% 확보해 신규 보고했다. 또한, 어보브반도체 지분 1.61%P를 사들여 지분율이 7.53%로 상승했고, 이지웰페어 지분 1.24%P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10.1%로 올랐다.

KB자산운용은 피에스케이의 지분 0.07%P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12.35%로 상승했다. 금강공업 지분은 0.05%P, 한솔케미칼 지분은 0.03%P씩 사들여 지분율을 높였다. 이 밖에 리드코프, 신라교역, 일신방직 등 5개 종목의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

반면, 국제엘렉트릭의 지분은 0.04%P 장내 매도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11.34%로 낮아졌다. 코오롱인더의 지분도 0.12%P 팔아 지분율이 12.84%로 떨어졌다.

아이베스트투자는 동방아그로의 지분 1.98%P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13.62%로 낮아졌다. 브레인자산운용은 라이온켐텍의 지분 2.14%P, 한국사이버결제의 지분 5.09%P씩을 팔았다. 이노폴리스파트너스는 리켐의 지분 5.23%P를 팔아 지분율이 1.67%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