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이녹스 외

1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14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이녹스, 선진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사파이어테크놀로지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고 신규보고 했다. 지난 8월 8일 지분율 5%를 초과해 신규보고 사유가 발생했다. 이후 추가 매수해 지난 8월 13일 기준 48만2110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90%가 됐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이녹스의 지분 0.33%P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17%로 높아졌다. 선진의 지분은 0.13%P, 한국제지의 지분은 0.12%P를 각각 사들여 지분율이 상승했다. 이 밖에 비에이치, KG케미칼, 삼정펄프 외 5개 종목의 지분을 0~0.1%P씩 매수했다.

반면, 넥센의 지분 1%P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11.56%로 낮아졌다. 경동나비엔 지분 0.24%P, NICE 지분 0.12%P를 각각 팔아 지분율이 낮아졌다. 이 밖에 한신공영, 고영, 신대양제지의 지분을 장내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