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다우데이타, 동국제강 외

2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5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다우데이타, 동국제강 등 10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데이타의 주요주주인 (주)이머니는 16만8406주를 장내매수 했다. 동국제강의 장세주 대표이사와 장세욱 사장은 각각 10만8116주, 1만5928주를 매입했다. 새로닉스의 배진숙 전무이사는 6500주, 한화투자증권의 손중권 사업부장은 3000주를 늘렸다.

 

금호산업의 원일우 대표와 이도희 부사장은 각각 3000주, 2400주씩 매수했다. 보령제약의 최태홍 대표는 1160주, 롯데제과의 신동주 이사는 492주를 확대했다. LG이노텍의 신현한 사외이사는 280주, 마크로젠의 박동창 사외이사는 200주를 늘렸다.

 

파라다이스의 최대주주인 파라다이스글로벌은 42만619주를 시간외매수했다. 지분율은 0.46%P 늘어난 37.85%다.

 

반면SK텔레콤의 김상원 상무는 73주를 매도했다 동부화재의 최종용 부사장과 황보윤 상무는 각각 135주, 290주를 팔았다. 락앤락의 이경숙 이사는 1718주, 상아알미늄의 정규태 감사는 2830주를 줄였다. 제주은행의 강두철 부행장은 3000주, 우진의 채명은 상무이사는 8550주를 장내매도 했다. 미동전자통신의 임태승 이사는 1만주, 케이디미디어의 남중현 이사는 4만5000주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