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다우데이타, 새로닉스 외

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다우데이타, 새로닉스, 두산건설 등을 비롯한 5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데이타의 주요주주인 (주)이머니는 9만6339주를 장내매수 했다. 지분이 0.27%P 늘어 지분율은 14.34%다. 새로닉스의 배진숙 전무이사는 5715주를 매입했다.

 

두산건설의 이동규 부사장을 포함한 4명은 130주~2650주를 늘렸다. 루미마이크로의 박명구 사내이사는 130주를 매수했다. 마이크로컨텍솔의 양승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5명은 23~235주를 샀다.

 

반면 한미사이언스, 다원시스, 고려개발은 내부자 매도가 있었다. 한미사이언스의 임종호 상무이사는 1500주를 팔았다. 비츠로셀의 변영철, 민명구 상무는 각각 9040주씩 매도했다. 동아에스텍의 김용옥 전무이사를 포함한 3명은 8488주~1만4500주를 내다 팔았다.

 

다원시스의 김영곤 상무는 6만980주, 고려개발의 황순태 주요주주는 14만1000주를 매각했다. 셀루메드의 박정섭 부회장을 포함한 3명은 56만2137주~91만4564주를 장내매도 했다.

 

휘닉스홀딩스의 지배주주인 덴쯔(Dentsu Inc.)는 보유주식(350만주, 29.47%) 전량을 장외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