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에이텍, 포스코플랜텍, 새로닉스 외

2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8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에이텍을 포함한 9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텍의 신승영 대표는 회사 주식 2만3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지분율이 종전 33.8%에서 33.97%로 0.17%p 올랐다.

포스코플랜텍은 유광재 대표가 회사 주식 2만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LG유플러스는 이상철 부회장이 1만주를 매입했다.

신한지주는 서진원 이사와 김형진, 임영진 부사장이 각각 회사 주식을 매수했다. 서 이사는 4790주, 김 부사장은 3210주, 임 부사장은 4주를 각각 사들였다.

이 밖에도 새로닉스, 한미약품, 대아티아이, 진양제약, 포스코켐텍 등에서 내부자 매수가 있었다.

반면 GS리테일, 하이비젼시스템은 내부자 매도가 있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강상훈 이사가 2만주를 장내매도했고, GS리테일은 권붕주 전무가 4900주를 내다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