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은 2013년 결산보고서에 수록된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을 통해 "당사 제약용 특수효소인 CX효소의 중국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2014년에는 신규 효소인 SP1(아목시실린 합성효소)과 항체 분리용 친화성 레진인 Protein A 레진이 출시될 예정으로 매출액 증가 및 영업이익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주요 내용(원문 일부 발췌).
당사는 제약용 특수효소 및 효소기반 바이오신소재를 주된 제품으로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서 해당 제품이 속한 산업의 성장 및 매출증가에 힘입어 당기 매출액은 231억원, 영업이익은 87.9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42.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0.6%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당사 제약용 특수효소인 CX효소의 중국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된 주요 원인입니다. 2014년에는 신규 효소인 SP1(아목시실린 합성효소)과 항체 분리용 친화성 레진인 Protein A 레진이 출시될 예정으로 이는 매출액 증가 및 영업이익의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의 매출액은 2013년 23,181백만원으로 2012년 16,310백만원 대비 6,871백만원(42.1%)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2013년 8,792백만원으로 2012년 5,835백만원 대비 2,957백만원(50.6%)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2013년 7,575백만원으로 2012년 4,601백만원 대비 2,974백만원(64.6%)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당사 제약용 특수효소인 CX효소의 중국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증가된 주요 원인입니다.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