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가비아, 솔브레인, 아트라스BX

1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0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종근당, 솔브레인, 아트라스BX 등이 기관투자자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은 종근당과 솔브레인을 각각 처음으로 10% 이상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반면. LS산전(0.3%P)과 신세계인터내셔날(1.1%P)은  지분을 축소해 지분율이 10% 아래로 내려갔다.

페트라투자자문은 아트라스BX를 처음으로 5% 이상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신영자산운용은 대덕전자, 제로투세븐, 세코닉스, 유니드, 라이온켐텍 ,KC코트렐, 에스에프씨, 삼목강업, 해덕파워웨이, 상신브레이크 등 10개 종목의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 이 가운데 삼목강업의 지분증가율이 1.8%P로 가장 높았다. 

반면, NPC, JB금융지주, 웅진씽크빅, 차이나그레이트, 피에스케이, 한진, 신도리코, 원익머트리얼즈, 영풍정밀 등 9개 종목의 지분은 매도했다. 이 중 한진의 지분 감소폭이 5.6%P로 가장 컸다.

삼성자산운용은 GS리테일, SK브로드밴드, 빙그레, 아미코젠의 주식을 처분했다. GS리테일과 SK브로드밴드에 대해서는 지분율이 5% 아래로 내려가 더 이상 지분변동 공시의무 의무가 없어졌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13.4% 보유 중이던 선데이토즈의 지분을 10.3%P 축소했다고 밝혔다.

하이록코리아는 외국계 투자회사인 피드에스알에스인트린식펀드와 인베스코캐나다엘티디가 같은 날 지분 취득 공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