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더존비즈온, 파인디지털, 코오롱인더 외

2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6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더존비즈온, 파인디지털 등이 기관투자자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더존비즈온 지분 5.06%를 보유 중이라고 보고했다. 해당 종목에 대한 첫 '5% 초과 보유' 공시다. 한화자산운용은 파인디지털 지분 5.59%를 보유 중이라고 보고했다. 역시 첫 '5% 초과 보유' 공시다.

KB자산운용은 보유 종목에 대한 매매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인더 지분 0.08%를, 골프존 지분 0.06%를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율을 소폭 올렸다. 반면, 일신방직에 대해선 보유 지분 0.09%를 내다 팔아 지분율을 소폭 낮췄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나투어 지분 0.08%를 추가 취득한 반면 한미약품 지분 0.08%를 내다 팔았다.

'제이에프 에셋 매니지먼트 리미티드'는 KPX그린케미칼 지분 1.23%를 순매도했다. 이에 따라 보유 지분율은 종전 8%에서 6.77%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