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투 플래티넘] 수익률 39% 돌파..최고치 경신

가투클럽 플래티넘 서비스의 모델 포트 수익률이 39%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012년 9월 모델 포트 서비스를 제공한지 1년 5개월만인 지난 14일 39.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0.9% 상승한 코스피 지수를 38%p 초과하는 성과다. 19일에는 수익률 38.7%로 마감했다.

모델 포트는 운용 시작 후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 누적수익률 37%에 도달한 바 있다. 당시 코스닥 지수가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인 588.54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중소형주 강세에 힘입어 수익률이 빠르게 올랐다. 이후 6월 IT부품주 중심으로 주식시장이 하락해 모델 포트의 누적 수익률이 15%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하락한 시점은 같았지만, 이후 모습은 달랐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이전 지수를 회복하지 못한 반면, 모델 포트의 수익률은 꾸준히 반등했다. 특히 올 들어 6.1% 상승하며 지난 해 5월 기록했던 최고수익률을 경신할 수 있었다.

모델 포트 수익률 반등을 이끈 1등 공신은 플라스틱 제조회사인 NPC다. 아이투자가 유망기업분석을 통해 발굴한 NPC는 지난해 2월 2445원에서 1년만에 5710원으로 133% 급등해 모델 포트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모델 포트는 NPC를 4000원 대에서도 추가매수해 수익을 늘렸고, 이후 6000원에 근접한 가격에 일부 차익을 실현했다. 그 외 선진(수익률 50%), 크라운제과(수익률 37%)도 편입 후 빠르게 주가가 상승한 기업이다.



모델 포트의 성과는 좋은 주식들로 분산해 포트를 구성하고, 적절히 비중을 조절하면 지수 등락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39%에 가까운 수익을 낸 모델 포트와는 달리, 같은 기간 코스피는 0.9%, 코스닥은 2.2% 상승하는 데 그쳤다. 기간을 최근 1년으로 좁혀도 마찬가지다. 모델 포트는 19.7% 오른 반면, 코스피는 2% 하락, 코스닥은 1% 상승으로 거의 제자리걸음을 했다.

또한 수익률 복리효과도 잘 나타난다. 최근 1개월 보다는 3개월이, 3개월보다는 6개월, 1년으로 갈수록 수익률도 올라가고, 상승 폭도 커진다. 모델 포트에 따라 6개월 ~ 1년 정도 투자하면 투자금을 안정적으로 불릴 수 있음이 입증된 셈이다.

모델 포트는 2012년 9월 7일 10개 종목으로 포트를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 플래티넘 서비스에서 추천한 많은 종목을 어떤 방법으로 투자해야할지 어려움을 겪는 회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모델 포트는 종목별 투자비중과 현금비중까지 관리해 좋은 종목을 현금부족으로 회원이 놓치는 일이 없도록 힘썼다.

연간 기대수익률은 15~25%로 투자금을 3년~5년 사이에 2배로 불리는 것이 목표다. 모델 포트의 기대수익률은 투자 대가들이 최소 10년 이상 장기로 유지했던 연평균 수익률과도 비슷한 수치다.

또한 신규 가입자의 적응 기간을 최소로 줄이기 위해 매주 모델 포트의 핵심종목으로 구성된 새내기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가입자도 새내기포트에 있는 종목을 우선 편입해 서비스 시작 시점과 관계없이 최선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유망종목 선정 외에도 비중조절과 종목 매수, 매도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라면 플래티넘 서비스의 모델 포트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운용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래티넘 서비스는 장기 가입시 할인 폭이 커진다. 3년 가입시 정가 대비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장기간 꾸준히 이용할 수록 목표 수익률인 연 15~25% 달성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 밖에 다양한 경로로 플래티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플래티넘 서비스 무료 체험하는 법>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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