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CJ오쇼핑, 현대위아 등 지분 감소

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4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종목은 없었던 반면, 3개 종목에 대한 지분 축소 사실을 알리는 공시만 있었다.

국민연금공단이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위아 4562주를 장내 매도했다.  또한 국민연금은 NHN엔터테인먼트 지분율이 11.75%에서 8.35%로 3.4%P 낮아졌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이 제출한 세부변동내역서에 따르면, 이번 지분 감소는 장내매도 및 증권사 주식 대여 등 때문이다.

홍콩 국적의 투자회사 제이에프에셋매니지먼트리미티드(JF Asset Management Limited)는 CJ오쇼핑 주식 6만4279주(1.04%P)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종전 5.09%에서 4.05%로 내려갔다. 지분율이 5% 이하로 내려감에 따라 지분변동 공시의무는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