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리바트 1%↓, "지분율 신영↓, 국민연금↑"...왜?

신영자산운용 등 '큰손' 투자자들이 편입하고 있는 리바트가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리바트는 전일 대비 1.6%(200원) 내린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리바트는 전일 기준 신영자산운용이 6.28% 보유하고 있는 등 복수의 '큰손' 기관투자자들이 편입하고 있는 종목이다. 국민연금공단(5.03%)도 이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신영자산운용이 지난 10일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17만3767주를 매도하며 지분율을 종전 7.29%에서 6.28%로 1.01%P축소했다. 최근 거래는 지난 2일로 2만600주를 1만1313원에 매도했다.

반면,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0월 8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11일 86만8120주를 취득하며 5.03%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고 신규 보고했다.  

한편, 언론에서는 글로벌 가구 업체 이케아가 한국 진출 후 빠르게 추가 부지를 물색한다는 소식에 가구, 유통업계가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