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신영자산, 롯데푸드 신규 보유

2일 아이투자가 전일 지분공시를 집계한 결과 신영자산운용이 롯데푸드를 신규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신영자산운용은 롯데푸드 주식 6만9246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5.06%가 됐다고 공시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은 보유 중인 7개 종목 중에서 4개 종목 지분을 사들이고 3개 종목 지분은 줄였다. 지분을 늘린 종목은 아이디스홀딩스, KG케미칼, KG ETS, 선진이며 줄인 종목은 대양전기공업, SJM, 피엔티다. 한국밸류는 피엔티 주식을 전량(5.2%) 처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보유 중인 7개 종목 중에서 3개 종목 지분을 사들이고 4개 종목 지분은 줄였다. 지분을 늘린 종목은 메디톡스, 대상, 코스맥스이며, 줄인 종목은 아이마켓코리아, 오리온, 바이로메드, GKL이다.

메사추세츠 파이낸셜 서비시즈 컴퍼니는 태광 지분을 1.04%P 늘렸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삼천리자전거 지분을 0.46%p 확대했으며, 베이어링자산운용은 나노신소재 지분을 1.63%p 줄였다.

이 밖에 화일약품 내부자 및 최대주주의 지분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