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공시] KB자산, 6종목 '담고', 11종목 '비우고'

7일 아이투자가 전일(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KB자산운용이 보유 중인 17개 종목에 대해서 지분 변동 공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6개 종목 지분은 늘렸고, 11개 종목 지분은 줄였다. 지분을 늘린 종목은 신세계푸드(2.29%P), 조이맥스(1.79%P), 원익머트리얼즈(1.55%P), 넥스트아이(1.16%P), 신라교역(1.12%P), 한솔케미칼(1.11%P)이며, 지분을 줄인 종목은 유비벨록스(-51주), 무학(-180주), 코오롱인더(-0.02%P), 드래곤플라이(-0.15%P), 우리파이낸셜(-0.23%P), 토비스(-0.56%P), 무림피엔피(-0.82%P), 이노와이어(-1.08%P), 원익QnC(-1.38%P), 위메이드(-1.59%P), 제닉(-1.86%P)이다.

더 캐피탈 그룹 컴퍼니는 다음(0.04%P), OCI(0.48%P), 현대모비스(0.14%P), 신세계(1.1%P) 지분을 늘렸다.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은 코리안리(1.23%P) 지분은 사들였으며, 네패스(-5.37%P), LG패션(-1.32%P) 지분은 줄였다.

노르웨이중앙은행은 아트라스BX 지분을 5.02% 취득하며 신규 보고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휴비츠 지분을 2.19%P 줄여 보유 지분을 5%미만으로 축소했다. 반면 한화자산운용은 S&TC 지분을 1.46%P 늘렸다. 헌터홀자산투자운용은 삼천리 지분을 1.09%P 줄였다.

흥국자산운용은 리바트 지분 12.33%P를 회사 내부자로부터 장외 매수했다.

이 밖에 신일제약, 대유에이텍 내부자 및 최대주주의 지분변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