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 건설 업종 상승세…특수건설 23%↑

7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건설 업종 평균 상승률은 3.0%다. 특수건설은 전일 대비 22.9% 올라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16.8% 오른 1만7700원, 삼호개발은 16.1% 상승한 6070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동아지질, 일성건설, 신원종합개발, 서희건설, 이화공영, 우원개발, 태영건설 등의 주가도 전일 대비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43% 오른 3192.37, 코스닥 지수는 0.87% 상승한 978.47이다.





재무 상태평가 등급은 유동비율, 부채비율, 이자보상배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화한 것으로 별 다섯개가 가장 좋다. 점수가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투자자에게 일종의 경고등 역할을 하려는 목적에서 제공하는 '재무 상태평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그 평가가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재무 항목들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