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대교, 태경산업 외

1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대교, 태경산업 등의 내부자가 자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교의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은 자사 주식을 2만6143주, 김미희 상무보는 3217주를 장내매수 했다. 태경산업의 박남규 사외이사는 1500주, 삼영무역의 이승용 대표이사는 900주를 사들였다.

반면 피엘에이의 주요주주인 CS는 14만4565주, 폴리비전의 이성민 대표이사는 6만4696주를 장내매도 했다. 에이티테크놀러지의 남궁덕 사내이사는 3만주, 박정근 이사는 1만3395주를 내다 팔았다. 기가레인의 노규래, 박종군 이사는 각각 2만5000주씩 줄였고, 베셀의 임은성 부사장은 1만주를 매도했다. 동방선기의 구자봉 대표이사와 피앤이솔루션의 김철호 이사는 각각 5000주를 매도했다. GS리테일의 박성환 전무는 3000주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