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보루네오, 쿠쿠전자 외

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보루네오와 현대미포조선, 쿠쿠전자 등의 내부자가 자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루네오는 김환생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1만주(지분 0.02%)를, 현대미포조선은 송인 상무가 자사 주식 80주(0.00%)를 각각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보고했다.

쿠쿠전자는 허재영 이사가 자사주식 28주(지분 0.00)를 매수하고, POSCO와 대교의 임원도 자사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 규모는 크지 않았다.

KPX그린케미칼은 양준화 사장이 시간외매매를 통해 최대주주 KPX홀딩스로부터 지분 0.04%를 사들였다고 보고했다. 지분 매매 이후 지분율은 양 사장이 5.05%, KPX홀딩스가 25.3%이다.

리켐은 이남석 대표이사가 장내에서 보유 주식 71만3000여주(6.09%)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지분율은 종전 38.2%에서 32.1%로 낮아졌다. 갑을메탈과 에이티세미콘도 내부자의 지분 매도가 있었다.